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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토요일: 변화된 삶으로 나아가다 이순열 2026-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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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토요일: 변화된 삶으로 나아가다


1. 로마서 12:1-2

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2. 히브리서 12:1-2

1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사순절과 고난주간 묵상은 멈추는 시간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고난주간 침묵은 다시 걷기 위한 침묵입니다. 십자가는 신앙의 종착지가 아니라, 변화된 삶으로 나아가는 출발선입니다. “그러므로이제, 삶이 달라져야 한다고, 십자가와 부활의 은혜를 경험한 삶은 반드시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다시 말해, 구원은 멈추게 하지만, 동시에 다시 걷게 합니다. 바울의 변화된 삶을 몸을 드리는 예배라고 설명합니다. 예배는 예배당 안에서 드려지는 행위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삶 전체가 하나님께 드려지는 예배입니다. “이 세대를 본받지 말라.” 다시 걷는 길에는 늘 유혹이 따릅니다. 이전의 익숙한 방식, 세상이 제시하는 안전한 길, 남들과 다르지 않게 사는 편안함이 우리를 붙잡습니다. 변화는 겉모습이 아니라 마음이 새로워지는 데서 시작된다고, 우리는 십자가를 바라보며 감동받을수 있습니다. 다시 걷는 삶은 단번에 완성되지 않습니다. 이는 작은 걸음들의 연속입니다. 말 한마디를 삼키는 선택, 손해를 감수하는 정직, 용서하지 못할 것 같던 사람을 향한 기도, 이런 작고 느린 걸음 속에서 신앙은 현실이 됩니다. 부활하신 주님은 그들을 다시 불러 세우셨고 다시 걷게 하셨습니다. 실패와 두려움이 있었지만, 그들의 걸음은 이전과 같지 않았습니다. 바울은 말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라.“ 다시 걷는 삶은 정해진 지도 위를 걷는 것이 아닙니다. 매 순간 분별이 필요합니다. 무엇이 나를 옛길로 끌어당기는지를 살피는 영적인 감각이 요구됩니다.다시 걷는다는 것은 완전히 새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비를 기억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십자가 앞에서 경험한 자비가 우리를 다시 일으켜 세웁니다. 고난주간의 끝에서 우리는 부활을 기다립니다. ‘십자가를 지나온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느리더라도, 흔들리더라도, 방향이 분명한 삶의 길로 걸어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와 함께 걸으실 것입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믿습니다.

기도문

주님, 기억하게 하시고, 돌아보게 하시며, 순종과 사랑, 소망을 배우게 하신 은혜를 감사합니다. 이전과 같은 방식이 아니라 새로워진 마음으로 주의 뜻을 분별하며 걷게 하소서. 느리더라도 방향이 분명한 삶으로 오늘도 한 걸음을 내딛게 하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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