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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일 : 하나님께 집중하다 이순열 2026-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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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bc.or.kr/bbs/bbsView/32/6620561

은혜와 평강히 충만하시기를 소원합니다​


출처: 월드비젼 거룩한 멈춤에서 일부 옮겨 적었음을 밝힙니다. 원문 보시기를 원하신다면 배포()된 책자에서 읽고 묵상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표지말씀 : “너희는 가만히 있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시편 46:10

 

1. 주일 : 하나님께 집중하다

시편 46:1-11

1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2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에 빠지든지

3 바닷물이 솟아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흔들릴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셀라)

4 한 시내가 있어 나뉘어 흘러 하나님의 성 곧 지존하신 이의 성소를 기쁘게 하도다

5 하나님이 그 성 중에 계시매 성이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6 뭇 나라가 떠들며 왕국이 흔들렸더니 그가 소리를 내시매 땅이 녹았도다

7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8 와서 여호와의 행적을 볼지어다 그가 땅을 황무지로 만드셨도다

9 그가 땅 끝까지 전쟁을 쉬게 하심이여 활을 꺾고 창을 끊으며 수레를 불사르시는도다

10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뭇 나라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내가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

11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가만히 있으라!” 현실을 부정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오히려 현실 가운데서, 인간의 반응과 계산을 잠시 내려놓고 하나님이 누구이신지를 다시 보라는 요청입니다.

십작를 앞둔 예수님은 고요속에서 기도하셨습니다. 겟세마네의 침묵은 도피가 아니라, 집중의 자리였습니다. 고난주간은 우리가 붙들고 있던 통제권을 내려 놓는 시간입니다. 멈춘다는 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가장 중요한 일을 하는 것입니다. , 하나님을 하나님 되게 하는 일입니다. 내 삶의 중심에서 나를 내려놓고, 하나님을 다시 중심에 모시는 일입니다. 고난주간의 멈춤은 나태가 아니라 경배입니다. 고난주간 의 첫걸음은 앞으로 나아가는 걸음이 아니라, 멈추어서는 걸음입니다. 멈춤 없이는 기억도, 돌아봄도, 순종도 사랑도, 소망도 없습니다. 십자가 앞에서 멈출 수 있는 사람만이, 십자가 이후의 길을 제대로 걸을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멈춥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을 다시 바라보기 위해서, 바쁘게 하나님을 섬기기보다, 하나님께 집중하기 위해서, 이 멈춤 속에서 하나님은 여전히 말씀하십니다. “내가 하나님이다”. 그리고 그 고백이 다시 우리의 길을 시작하게 만들 것입니다.

 

기도문

주님, 멈추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도망치듯 바쁘게 살던 걸음을 멈추고 하나님께 다시 집중하게 하소서. 설명하려 하지 말고, 판단하려 하지 말고, 가만히 있어 주께서 하나님 되심을 알게 하소서. 이 멈춤 속에서 십자가를 바라볼 눈을 준비하게 하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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